<외환> 원.달러 환율 이틀째 급등(종합)

  • 등록 2008.03.27 0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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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급등하면서 990원대로 상승하고 있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21분 현재 전날보다 달러당 8.20원 급등한 9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5.20원 상승한 992.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991.10원으로 밀린 뒤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996.60원으로 상승하기도 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환율이 주가 약세의 영향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의 내구재 수주 실적 부진 등으로 국내외 주가가 하락하면서 원화 약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외환당국의 개입에 대한 경계감도 환율 상승 요인이 되고 있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정부의 의지가 재확인되면서 달러화 매도세가 위축되고 있다"며 "당국자들의 의견 충돌 영향으로 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이어서 환율 급등락을 재현할 가능성이 다분하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시각 원.엔 환율은 100엔당 1,004.20원을, 엔.달러 환율은 99.08엔을 기록하고 있다.

harri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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