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터 차익거래 청산이 활발한 가운데 만기 충격이 얼마나 클 것인가에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가 점증하며 한 때 1380 아래로 밀렸던 지수가 낙폭을 좁히고 있다.
14일 코스피지수는 1380.79를 기록, 전날보다 2.49포인트 떨어졌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에서 337억원, 비차익거래에서 162억원 순매도를 기록, 총 499억원 매도우위다.
개인이 순매수 규모를 197억원으로 늘렸고, 외국인은 27억원으로 축소했다. 기관은 프로그램을 포함해 220억원 가량 순매도중이다.
대형주 흐름은 양호하다. 현대차가 1% 이상 올랐고 삼성전자(0.17%) LG필립스LCD(1.76%) LG전자(0.97%) 등 IT도 오름세다. 국민은행(0.43%) 우리금융(0.99%) 포스코(0.17%)도 제한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신세계와 롯데쇼핑이 각각 0.7%, 0.3% 올랐고 KT는 0.3% 내렸다.
이밖에 태광그룹이 일명 '장하성 펀드'와 기업 지배구조개선에 합의한 가운데 대한화섬이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LG생활건강이 장중 5만900원까지 상승, 52주 신고가를 기록했고, 두산중공업도 신고가를 경신한 후 소폭 후퇴했다. 반면 팬택과 팬택앤큐리텔은 4일 연속 하한가다.
업종지수는 등락이 엇갈린다. 운수장비와 운수창고가 0.2% 내외로 소폭 올랐고 기계가 0.7% 상승했다. 종이목재와 유통도 0.4%, 0.1% 오름세다. 전기전자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반면 비금속광물이 0.8% 내렸고 철강금속(0.2%) 화학(0.3%) 의약품(0.3%) 전기가스(1.1%) 건설(0.7) 통신(0.2%) 금융(0.2%) 등이 하락중이다.
황숙혜기자 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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