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4일 채권시장이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매 동향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김상훈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전날과 비슷한 단조로운 장세가 예상된다"며 "입찰 등으로 인한 미 채권시장 결과와 원/달러 환율 움직임에 의존하는 장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만기가 다가옴에 따라 채권시장이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매 동향에 주목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전날 채권시장은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예상대로 연방기금금리(FFR)가 동결된 가운데 주택경기 둔화를 인정한 내용의 멘트와 원/달러 환율의 하락등으로 강세 시작했다. 하지만 원/달러 환율의 반등과 국채선물 시장에서의 외국인의 순매도 등으로 강세폭이 축소됐다. 이후 관망세속에서 소폭의 등락을 보이다 보합으로 마감했다.
홍혜영기자 bigy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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