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 영향 작아-삼성證

  • 등록 2006.12.14 08: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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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리, 온미디어·YTN 유리]

삼성증권은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이 미디어 업체에 미치는 영향을 크지 않을 전망이라고 14일 밝혔다.

구창근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방송위 시행령 개정령안은 현실적으로 PP시장에 인접 미디어자본의 자유로운 진입을 제한한다는 점에서 기존 PP사업자 입장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SBS에는 불리, 온미디어에는 유리한 규제환경이라고 평가했다.

구 애널리스트는 "원안대로 확정되면 SBS는 드라마와 스포츠 채널을 보급형에세 서비스할 수 있어 단기적 영향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장기적으로 뉴미디어 채널 확장에 제약이 생겨 신규사업을 톨한 가치창출에 제한이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삼성증권은 온미디어는 인접 자본의 진입제한을 법제화함으로써 신규 자본의 진입에 따른 경쟁위험이 줄어들 수 있다고 밝혔다. YTN은 보도 전문채널로서의 지위가 법적으로 보다 확고해졌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다만 구 애널리스트는 "원안대로 확정될 지에 대한 확심의 어려움, 장기적으로 규제체계 재변화의 가능성, 콘텐츠 산업 활성화라는 큰 틀의 정책목표에서 위배 등의 이유로 기존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전했다.
이학렬기자 toot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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