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연합뉴스) 권영석 특파원 =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오는 20일부터 2박3일 동안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중국 외교부가 13일 발표했다.
친강(秦剛)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유명환 장관이 양제츠(楊潔지<兼대신虎들어간簾>) 중국 외교부장 초청으로 방중한다고 말했다.
그는 "유명환 장관은 이명박 대통령 취임 이후 곧바로 중국을 방문하는 것"이라면서 "이는 양국이 중한관계를 고도로 중시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친 대변인은 "양제츠 부장과 유명환 장관이 회담을 가질 예정이며 중국 지도부도 유명환 장관을 접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명환 장관은 중국 방문에 이어 25∼29일 미국을 방문해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 등과 회담하고 다음 달 4∼6일에는 일본을 찾아 고무라 마사히코(高村正彦) 일본 외상과 만날 계획이다.
ys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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