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공격은 김연경, 수비는 김해란

  • 등록 2008.03.13 10:25:00
크게보기



(서울=연합뉴스) 이충원 기자 = 여자프로배구 공격상은 3년째 김연경(흥국생명)에게 돌아갔지만 득점과 수비상은 한송이와 김해란(이상 한국도로공사)이 첫 수상 영광을 누렸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3일 공격상 김연경 등 여자배구 정규리그 부문별 개인 수상자를 발표했다.

공격성공률을 따지는 공격상은 김연경이 47.59%(1천120회 중 533회 성공)로 2위 황연주(37.41%)나 3위 페르난다(37.05%)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2005-2006 시즌부터 3회 연속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47.59%는 지난해 자신이 세운 45.07%를 넘어선 역대 최고 기록이다.

개인상 첫 수상 주인공의 기쁨은 더욱 컸다.

한송이는 득점(692점) 부문에서 김연경(649점)을 따돌린 데 이어 백어택에서도 214점으로 페르난다(178점)를 제치고 2관왕 주인공이 됐다.

김해란은 2005년부터 수비상을 독차지해온 남지연을 밀어내고 수비상을 가져갔고, 이효희(흥국생명)는 여자부 최고 세터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세트당 서브득점으로 주인공을 가리는 서브상은 프로 원년부터 황연주와 김연경 등 국내 선수들이 돌아가며 수상해왔지만 이번엔 하께우(GS칼텍스)와 페르난다 등 외국인선수가 1, 2위를 차지했다.

chungwon@yna.co.kr

(끝)


연합뉴스 master@yonhapnews.co.kr
ⓒ (주)인싸잇

법인명 : (주)인싸잇 | 제호 : 인싸잇 | 등록번호 : 서울,아02558 | 등록일 : 2013-03-27 | 대표이사 : 윤원경 | 발행인 : 윤원경 | 편집국장 : 한민철 | 법률고문 : 박준우 변호사 |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333길 9, 1층 | 대표전화 : 02-6959-7780, Fax) 02-6959-7781 | 이메일 : insiit@naver.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