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중 전동차에 치인 여대생 `구사일생'

  • 등록 2008.03.12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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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11일 오후 10시58분께 서울 국철 중앙선(용산~덕소) 이촌역과 용산역 사이 야외 철로에서 소변을 보던 이모(20.여)씨가 용산역을 향해 달리던 전동차에 치였지만 몸이 철로 밖으로 튕겨 나가면서 다행히 목숨을 건졌다.

이씨는 등뼈 골절상을 입고 치료중이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대학 신입생 환영회에서 술에 취한 뒤 용산역 주변에서 화장실을 찾지 못해 인적이 드문 철로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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