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심인성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4월 미국 방문 때 한국에 대한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 한국의 경제상황과 새 정부의 정책방향 등에 대해 직접 설명할 것으로 8일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방미기간 뉴욕에서 한국 투자설명회를 가질 것으로 안다"면서 "대통령이 세계적인 기업.금융 회사 등 해외 투자가들을 상대로 직접 한국에 대한 가치를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어떤 형태가 될지 최종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정부와 경제단체가 공동으로 `민관 합동설명회'(IR)를 열고, 대통령이 참석하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 대운하와 새만금, 과학비즈니스벨트 등 대형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설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대통령 일정은 상대국과도 협의절차를 거쳐야 하는 외교적 문제로 세부 일정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면서 "현재로선 구체적인 일정이 확정되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s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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