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남자 쇼트트랙대표팀 맏형 송경택(25.고양시청)이 200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1,500m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송경택은 7일 강원도 강릉시 교동 강릉실내종합체육관 빙상장에서 치러진 대회 첫날 남자 1,500m 결승에서 아폴로 안톤 오노(미국)와 접전 끝에 '날 들이밀기'로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오노가 마지막 바퀴 코너에서 임페딩(밀치기) 반칙 판정으로 실격처리 되면서 3위로 들어온 이호석(22.경희대)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부 1,500m 결승에서는 중국의 간판 왕멍이 2분22초819로 결승선을 통과 양신영(한국.2분22초904)을 0.95초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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