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7일 일본 도쿄 증시는 닛케이 평균주가가 전날보다 432.62포인트(3.27%) 폭락하며 하루만에 하락세로 반전했다.
이날 닛케이 평균주가는 12,782.80로 장을 마감하며 역시 하루만에 1만3천대에서 밀려났다.
외환시장에서는 미달러당 엔화가 한때 102.4엔대까지 떨어지는 등 엔화 가치가 3년1개월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시장의 우려를 심화시켰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한 불안이 높아지며 신용경색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점이 주가 하락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국제유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경기 및 기업실적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것도 주식시장에 악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날 토픽스지수도 39.78포인트(3.09%) 내린 1,247.77로 마감했다.
choin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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