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 경희대는 6일 2009학년도 대입 전형부터 수시모집 인원을 확대하고 정시에서 논술고사를 폐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확정된 전형안에 따르면 차별화된 학생 선발을 위해 수시 2-1은 논술과 특기를 중심으로, 수시 2-2는 학생부를 중심으로, 정시모집은 수능 중심으로 선발한다.
또 수시모집 인원을 58%에서 63%로 확대하는 반면 정시모집 인원은 42%에서 37%로 축소하기로 했다.
수능시험의 경우 수시 모집에서는 최저학력 기준으로만 활용하고 정시에서는 표준점수를 본교 변환점수로 환산해 반영한다.
학생생활기록부는 수시 및 정시 모두에서 석차 등급을 활용하고 실질반영비율은 수시모집에서 25%, 정시모집에서 19.4%로 각각 반영할 예정이다.
정시 논술고사를 폐지하고 수시모집의 경우 논술고사를 50%에서 60%로 확대 반영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입학사정관이 수시로 현장에 직접 찾아가 숨은 인재를 발굴하는 `네오르네상스 전형', 저소득층에서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사회배려대상자 전형(정원외)'을 신설한다.
mong071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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