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한국CEO그랑프리]업종별 수상자(3)

  • 등록 2006.12.13 12: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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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외투제조·외투비제조-한준호·김준영·조인수]

<b>◇공기업-한준호 한국전력 사장</b>
 
한준호 한국전력 사장은 1971년 행정고시 10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산업자원부 기획관리실장, 중소기업청장,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장관급)을 거쳐 2004년 한국전력 사장에 취임했다.

한 사장은 거대 공기업에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을 도입, 경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크게 높였다. 한전은 올해 공기업 정부혁신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기획예산처가 주관한 공기업 고객만족도에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적극적인 사업다각화와 지역다변화를 통해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틀을 다졌다.

한준호 사장은 "전력설비의 효율적 건설과 운영, 적극적 수요관리를 통한 환경가치 창출 등으로 전력산업 전반에 지속가능경영이 확산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외국계 투자기업(제조업)-김준영 오비맥주 사장</b>
 
김준영 오비맥주 사장은 1985년 한국코카콜라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1999년 오비맥주에 상무로 합류, 2005년부터 사장을 맡고 있다.

김 사장은 빠른 경영,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경영, 소비자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전달하는 경영이라는 철학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로 페트병 맥주시장을 개척했다.

또 2005년 4/4분기에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전국 생맥주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기도 했으며 올해 9월 국내 최초 저탄수화물 맥주 ‘카스 아이스 라이트’를 출시해 국내 맥주시장의 다변화를 선도했다.

김준영 사장은 "항상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소비자에게 더 큰 가치를 전달하겠다는 목표를 향해 전 임직원이 단합해 노력한 덕분에 오늘의 영광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b>◇외국계 투자기업(비제조)-조인수 한국피자헛 사장</b>
 
조인수 한국피자헛 사장은 P&G 이사를 거쳐 1997년부터 피자헛 KFC 등의 모기업인 얌(YUM) 브랜드에 합류했다. 2002년부터 한국피자헛의 대표이사를 맡았고 현재 일본 KFC의 이사회 의장을 겸임하고 있다.

한국피자헛은 다양한 신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먹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외식업계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아울러 국립 청각 장애인 학교인 서울농학교에 지난 14년 동안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이동식 피자헛 레스토랑인 '피자헛 사랑나누기' 차량을 통해 전국 방방 곡곡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는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인수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더 멋진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욱기자 pcwpcw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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