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곡물 가격 강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올해 들여올 주요 곡물의 절반 이상을 이미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수산식품부는 4일 농수산물유통공사.농협사료 등 관련 업계를 통해 파악한 결과 2월말 현재 업계의 밀.옥수수.대두(콩) 수입 확보량은 803만t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연간 수요량 1천410만t의 50%를 넘는 양이다.
곡물별로는 밀의 경우 수요량 230만t 가운데 102만t, 옥수수와 대두는 각각 수요량 950만t, 120만t 중 102만t, 607만t씩 물량을 확보한 상태다.
정부는 곡물 가격 및 수급 동향 점검을 강화하고 대책 마련을 위해 작년 12월부터 민.관 합동 '국제 곡물가격 상승 대응 태스크포스'를 운영하고 있다.
shk99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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