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진 "윤리적 결격자 공천 철회해야">

  • 등록 2008.03.02 12:42:00
크게보기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한나라당 인명진 윤리위원장은 2일 일부 4.9 총선 공천 내정자와 관련, "윤리적으로 하자가 있는 사람은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 위원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지금까지 공천 결과는 평범하고 무난하다"면서 "다만 여태까지 발표한 사람 가운데 두 사람 정도가 윤리적으로 하자가 있다. 이 두 사람은 교체해야 한다는 의견을 공심위와 당 지도부에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인 위원장은 "각료 인선에서도 도덕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이 나와서 국민적으로 굉장한 실망을 주지 않았느냐"면서 "공심위에서는 한 건은 알았지만 심각하게 알지는 못한 것 같고, 다른 한 사람은 자료 자체가 없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인 위원장은 이어 "지도부와 공심위에서는 문제제기를 심각하게 받아들였고, 아직 최고위원회 심의 과정도 남아있는 만큼 나는 이 정도면 교체해야 한다고 본다"면서 "교체하지 않으면 해당 지역에서 무슨 문제가 생길지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kyunghee@yna.co.kr

(끝)


연합뉴스 master@yonhapnews.co.kr
ⓒ (주)인싸잇

법인명 : (주)인싸잇 | 제호 : 인싸잇 | 등록번호 : 서울,아02558 | 등록일 : 2013-03-27 | 대표이사 : 윤원경 | 발행인 : 윤원경 | 편집국장 : 한민철 | 법률고문 : 박준우 변호사 |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333길 9, 1층 | 대표전화 : 02-6959-7780, Fax) 02-6959-7781 | 이메일 : insiit@naver.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