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평양 공연을 마친 뉴욕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로린 마젤은 27일 "북한 사람들로부터 기대를 훨씬 넘어서는 환대를 받았다"면서 "그것은 우리 생애 최고의 환대였다고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젤은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아시아나 항공 전용기 편으로 입국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하고 "음악의 언어로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을 본 것은 최고의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5일 본 공연에서 앵콜곡으로 아리랑을 연주할때 청중들 상당수가 눈물을 흘린데 대해 "그들이 감동했다는데 대해 우리도 감동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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