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연합뉴스) 홍제성 특파원 = 중국이 쿵징(空警
21일 중국항공보 등에 따르면 중국은 1994년부터 추진해 오던 조기경보기 모델 개발에 성공해 최근 시험 비행을 마쳤고 항공기제조사인 중국1항(-航)에서 생산라인을 갖춰 양산 체제에 돌입했다.
후진타오(胡錦濤) 주석과 우방궈(吳邦國) 전국인민대표대회 위원장, 자칭린(賈慶林)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 등이 중국1항에 축전을 보내 양산 체제 돌입을 축하했다.
서방 군 당국은 중국이 자체 개발했다고 주장하는 이 경보기는 러시아 일류신-76형 수송기를 모델로 레이더 시스템은 이스라엘 엘타(ELTA)사의 팔콘 PAR(위상 배열 레이더.Phased Array Radar)을 장착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경보기는 5천~1만m 상공에서 반경 400㎞ 이내의 목표물 수십개를 한꺼번에 추적할 수 있어 중국 동북부에서 한반도 대부분의 지역을 감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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