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히로시마서 또 중국산 농약 만두

  • 등록 2008.02.19 22: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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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일본 히로시마(廣島)현은 19일 중국의 공장에서 제조돼 오사카(大阪)의 한 업자가 수입해 판매한 '아오시마(靑島) 부추 고기 군만두'의 만두소와 만두피에서 소량의 유기인계 살충제 '메타미도포스'를 검출했다고 발표했다.

이 만두는 이달 들어 농약 만두 파문을 불러왔던 냉동 만두의 제조회사인 중국 허베이(河北)성 톈양(天洋)식품과는 다른 회사가 만든 것이다.

검출된 메타미도포스의 농도는 최대 0.4ppm으로 곧바로 건강에 영향을 주는 양은 아닌 것으로 히로시마현은 밝혔다.

히로시마현에 따르면 고기만두를 먹은 소비자가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바람에 문제가 된 만두를 검사, 이런 결과를 얻어 냈으나 환자를 진찰한 의사는 유기인계 농약 중독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의 만두는 '산둥(山東)인목식품'이란 회사가 지난 2006년 8월 2일 제조한 것으로 오사카시의 닛키 푸드사가 판매했다고 교도(共同)통신은 전했다. 만두 포장재에는 문제가 없었으며 유효기간이 다른 재고품에서는 포장재와 내용물 모두에서 농약은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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