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당 7.16위안 돌파
(상하이=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중국 위안화가 달러당 7.16위안을 돌파하며 사흘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인민은행은 19일 위안화 기준환율을 달러당 7.1574위안으로 고시,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위안화 환율은 지난 15일 달러당 7.1763위안으로 처음 7.18위안을 돌파한뒤 18일 7.1667위안에 이어 이날 다시 7.16위안대를 돌파했다.
미국 경기에 대한 불안감으로 미국 금리가 추가 인하될 가능성이 높아져 국제 금융시장에서 달러화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또 중국의 1월 무역수지 흑자와 해외로부터의 직접투자(FDI)도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유동성이 증가하고 있고 이날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도 폭설피해의 영향으로 11년래 최고치인 7.1% 오른 것으로 나타나 다음달 금리인상 가능성마저 제기되고 있다.
jb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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