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물가상승률(인플레이션)이 거의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2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영국의 11월 소비가물가지수(CPI) 상승률은 2.7%로 전달(2.4%)에 비해 상승했다. 이는 거의 1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주택담보(모기지)대출의 지출을 포함한 RPI지수는 3.9%로 상승했다.
이로써 금리인상 가능성은 한층 높아졌다. 글로벌 인사이트의 호와드 아쳐는 "영란은행은 인플레이션을 환영하지 않을 것이며, 틀림없이 2007년에 금리가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당분간 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예상했다.
영란은행은 지난 넉 달 동안 두 차례 금리를 올린 뒤 지난 주에는 금리를 5%로 동결했다.
이경호기자 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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