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광학전 내달 5일 대구엑스코서 개막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국내 최대 안경전시회인 '대구국제광학전(DIOPS 2008)'이 다음 달 5~7일 대구엑스코 전시장 전관에서 열린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와 한국안경산업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500여명의 해외 바이어를 포함, 전국 안경 관련업 종사자 등 모두 1만5천여명이 다녀갈 전망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130여개 업체가 560여개 부스를 통해 활발한 수주활동을 벌이면서 아이웨어에 관한 최신 트렌드를 소개한다.
행사기간 엑스코 전시관 1층에는 안광학기기, 안경 또는 콘택트 렌즈, 관련기자재, 액세서리를 선보이고 3층에는 토털 브랜드와 하우스브랜드들이 총집합하는 국제관이, 5층에는 국내 안경테와 선글라스를 선보이는 전시장이 각각 마련된다.
이번 행사에는 특히 세계적인 아이웨어 브랜드인 알랭미끌리(alain mikli)사의 앨리슨 매기 수석 디자이너가 특별 초청강연을 하며,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 안경디자인.색채연구소와 일본유행색협회(JAFKA)가 '2008~2009 안경컬러 트랜드 포케스트'를 개최한다.
또 푸마, 크리스찬로스, 샤르망 등 유명 아이웨어 브랜드를 보유한 일본의 샤르망(Charmant) 그룹이 올해 아이웨어 신상품의 컬렉션을 펼치고 알랭미끌리사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경운대 강민수 교수가 안경 디자인의 차별화에 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행사기간 동안 대구 북구가 '2008 대구안경축제'를, 한국안광학회는 학회총회와 국제학술대회를 동시 개최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올해로 7회째를 맞아 대구국제광학전을 아이웨어 수주 전문 전시회로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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