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오바마, 여성표심 집중 공략>

  • 등록 2008.02.09 1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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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AP=연합뉴스) '슈퍼화요일' 결전에서 승부를 내지 못한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과 버락 오바마가 9일(현지시각) 루이지애나(프라이머리)와 네브래스카, 워싱턴주(이상 코커스)에서 다시 격돌한다.

두 후보는 이날 경선에서는 여성들의 지지 향방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고 8일 유세에서 '여성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선거인단수 78명으로 세 지역 중 가장 많은 북서부의 워싱턴주의 경우 주지사와 상원의원 2명 모두가 민주당 소속 여성이다.

힐러리가 우선 두 여성 상원의원인 마리아 캔트웰과 패티 머레이의 지지를 확보하자, 오바마가 크리스 그레고리 주지사의 응원을 얻어내는 데 성공함으로써 '장군멍군'의 양상을 띠고 있는 것.

이와 관련, 지역 언론인 시애틀 포스트-인텔리젠서는 8일자 머리기사에서 민주당 지지성향의 여성 유권자들은 세대별로 표가 갈려있다며 나이 든 사람들은 대부분 60세의 힐러리를, 상대적으로 젊은 층은 46살인 오바마를 선택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들 지역의 선거인단은 총 161명으로, 민주당 후보로 확정되기 위한 대의원 확보숫자인 2천25명의 10%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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