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위안 절상속도 더 빨라져야"<美재무>

  • 등록 2008.02.06 0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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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對中 환율제재법 제정 "위험" 경고



(워싱턴=연합뉴스) 김재홍 특파원 = 헨리 폴슨 미 재무장관은 5일 중국이 위안화 환율을 절상해왔지만 환율 절상속도를 더 빨리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폴슨 장관은 그러나 미 의회가 대중(對中) 환율제재 법안을 추진중인 것과 관련, 매우 위험한 시도라고 경고했다.

폴슨 장관은 이날 상원금융위원회에 출석해 "중국이 더 빠르게 움직이길 여전히 바라고 있고 우리는 중국을 설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그렇지만 한가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환율법안이 매우 위험한 시도일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폴슨 장관은 이와 관련, 중국의 경제가 성장하면서 중국이 미국의 수출시장으로서 의미가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폴슨 장관은 또 중국의 위안화는 지난 3개월간 4%가 절상됐다고 전했다.

jae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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