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장 여파로 올해 국내증시 '110조원 증발'

  • 등록 2008.02.06 0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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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株 삼성전자.NHN 시총 늘어 버팀목 역할



(서울=연합뉴스) 이귀원 기자 = 올 들어 이어진 글로벌증시의 폭락 여파로 국내 증시에서도 약 110조원 가량이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일 현재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시가총액은 지난해 말에 비해 각각 10.67%와 8%가 감소, 총 109조5천344억원이 줄어들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101조5천560억원, 코스닥시장에서 7조9천784억원이 각각 주가폭락과 함께 사라진 것이다.

이로 인해 4일 현재 유가증권시장의 시가총액은 지난해 말 951조8천870억원에서 850조3천310억원으로, 코스닥시장은 99조8천750억원에서 91조8천966억원으로 각각 감소했다.

이 같은 폭락장에서도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대장주는 주가상승을 유지하면서 시가총액이 늘어나 눈길을 끌었다.

유가증권시장의 삼성전자[005930]는 지난해 말에 비해 주가가 10.1% 올라 시가총액도 8조2천487억원이나 증가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NHN[035420]이 같은 기간 주가가 0.8% 반등해 시가총액이 909억원 늘었다.

lkw77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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