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주말 봉하마을 방문>

  • 등록 2008.02.03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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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방 주치의와 골프 라운딩



(서울=연합뉴스) 성기홍 기자 =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2일 부인 권양숙(權良淑) 여사와 함께 고향인 경남 김해 봉하 마을에 들러 신축중인 퇴임 후 거처를 둘러보고 진해 군시설에서 하룻밤을 머문 뒤 3일 오후 귀경했다.

KTX 편으로 김해로 내려간 노 대통령은 고향 마을에서 신축 사저 공사 진행상황을 듣고 현장을 살펴본 뒤 마을 회관에서 주민들 및 부산.경남지역 노사모 회원 20여 명과 함께 퇴임 후 귀향계획 등에 대해 환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 대통령의 주말 지방행에는 송인성 양방 주치의와 신현대 한방 주치의가 함께 했으며, 노 대통령은 일요일인 3일 오전 경남의 한 골프장에서 두 주치의와 함께 골프 라운딩을 가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5년 동안 늘 곁에 있으면서 건강을 보살펴준 양.한방 주치를 격려하기 위해 운동을 함께 하시는 기회를 가졌다"고 말했다.

sg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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