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황> 美증시 호조에 이틀째 상승(마감)

  • 등록 2008.02.01 1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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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귀원 기자 = 코스닥지수가 전일 뉴욕증시의 상승과 개인.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세를 유지했다.

1일 코스닥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3.73포인트(0.61%) 오른 612.57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7.48포인트(1.23%) 오른 616.32로 출발했지만 이날도 계속된 외국인의 매도물량에 개인과 기관의 매수가 희석되면서 상승폭이 미미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6억원과 130억원어치의 순매수를 나타냈으며 외국인은 175억원어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며 6거래일 연속 매도행진을 이어갔다.

업종별로는 인터넷(0.52%), 제조(1.38%), 반도체(0.54%), 금속(3.21%), 의료.정밀기기(0.93%) 등은 상승세를 기록했고 소프트웨어(-0.52%), 섬유.의료(-0.43%), 건설(-0.82%) 등은 내렸다.

인터넷주 가운데는 다음[035720](4.69%), 인터파크[035080](4.23%), SK컴즈[066270](1.81%) 등은 오른 데 비해 CJ인터넷[037150](-1.29%)은 내림세로 장을 마쳤다. 대장주인 NHN[035420]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조선기자재주는 평산[089480](0.30%), 현진소재[053660](3.42%), 태웅[044490](9.65%), 용현BM[089230](2.62%), 성광벤드[014620](6.32%) 등은 오르고 하이록코리아[013030](-0.41%)는 내렸다.

일신정보통신이 지분을 인수한다는 소식에 디지탈온넷[060240](14.90%)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아시아나항공[020560](3.26%)이 지난해 실적개선과 유가증권시장 이전 추진 등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으며 오성엘에스티[052420](15.0%)가 소재사업 진출을 위해 한국실리콘을 설립한다는 발표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새내기주' 텔레필드[091440]는 시초가가 공모가와 같은 5천원으로 정해진 뒤 3.20%가 하락, 약세로 신고식을 올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는 하나로텔레콤[033630](1.35%), 메가스터디[072870](2.53%), 태웅, 아시아나항공, SK컴즈, 다음 등은 올랐고 LG텔레콤[032640](-1.54%), 키움증권[039490](-1.71%), 하나투어[039130](-0.58%) 등은 약세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5억2천204만주, 거래대금은 1조2천483억원을 기록했으며 상한가 22개를 비롯해 51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1개를 포함해 454개 종목이 내렸다.

한화증권[003530] 이영곤 연구원은 "상승폭은 미미했지만 시장 급락세가 진정돼 가고 있고 600선 지지선에 대한 바닥을 다지고 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lkw77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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