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28일 재벌 총수와 회동

  • 등록 2006.12.12 17: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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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오는 28일 청와대에 재계 총수들을 초청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보고회의'를 주재한다고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이 12일 밝혔다.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보고회의는 양극화 해소 및 동반성장을 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구체적인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한다는 취지에서 열리는 행사로 참여정부 들어 이번이 4번째다.

청와대와 회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산업자원부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30대그룹 총수들에게 초청장을 발송했다.

그러나 윤 대변인은 "초청장을 발송했지만 개인사정으로 회장이 불참할 경우 부회장 등 대리인이 참석할 수도 있어 아직 누가 참석할 지 여부가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상생회의는 지난해 5월 이후 반기마다 열렸지만 지난해 12월 회의 때는 이건희 회장이 불참했고 올 5월 회의 때는 정몽구 회장이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신호 전경련 회장 등 경제 4단체장과 중소기업인 대표들도 자리를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년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미진한 부분과 중점을 둬야 할 부분을 점검할 예정이다. 청와대측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잘한 기업과 개인에게 포상하는 성격도 있다고 밝혔다.



권성희기자 sh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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