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위 사무소 개소..내달 유치홍보 돌입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2013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광주에서"
광주시와 2013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위원회(위원장. 이희범 한국무역협회장)가 대회 유치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광주시와 하계U대회 유치위는 31일 서울 삼성동 한국무역회관 51층에서 박광태 광주시장과 이희범 유치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시와 유치위는 이날 개소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초 유럽을 시작으로 대학스포츠연맹(FISU) 집행위원을 상대로 한 전방위적인 유치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 17일 정.관계는 물론 체육,문화,사회단체 등 각계 각층 213명으로 구성된 유치위원회를 꾸렸다.
유치위는 러시아 카잔을 비롯해 5개국 7개 도시가 유치 의사를 밝혀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는 가운데 2013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2014년 동계올림픽 등이 러시아에 집중됐다는 점을 부각시키면서 대륙간 균형안배를 강조한다는 전략이다.
2년마다 열리는 하계 U대회의 개최지는 2009년 베오그라드, 2011년 중국 선전 등이 확정됐으며 2013년 후보지는 3월까지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에 신청서를 낸 뒤 5월 FISU 집행위원회에서 결정된다.
전 세계 170여 개국 1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 육상.축구 등 13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는 하계 U대회는 생산과 소득유발 등 경제적 효과가 각 9천500억 원과 4천500억 원, 고용효과 3만여 명 등이 기대되는 매머드급 국제 체육행사다.
nic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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