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코스닥지수가 나흘째 하락하면서 600선을 위협받고 있다.
31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79포인트(0.45%) 내린 600.32를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하락세로 출발하며 개장과 동시에 600선이 무너졌으나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로 600선을 가까스로 회복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6억원, 28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으나 외국인은 149억원어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기타제조(-3.53%), 인터넷(-3.04%), 기타서비스(-2.90%), 디지털컨텐츠(-2.11%), 건설(-1.46%) 등이 하락하고 있으나 섬유.의류(0.82%), 제약(0.51%), 운송장비.부품(0.33%) 등은 소폭 상승하고 있다.
주요 인터넷주 가운데 NHN(-4.32%)과 SK컴즈(-0.41%), 네오위즈(-1.46%)는 하락하는 반면 다음(1.42%), 인터파크(2.03%), CJ인터넷(0.65%) 등은 상승하고 있다.
이밖에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하나로텔레콤(-1.38%), 메가스터디(-5.07%), 태웅(-1.25%), 아시아나항공(-0.73%), 유니슨(-3.58%) 등은 내리고 있으나 LG텔레콤(0.48%), 서울반도체(0.31%), 키움증권(0.42%), 하나투어(0.61%), 포스데이타(0.78%) 등은 오르고 있다.
산양전기(-7.69%)는 유상증자 무산 소식에 급락하고 있으며 연기자 배용준씨가 최대주주로 있는 키이스트(-2.39%)도 일본업체로부터 소송을 당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하락하고 있다.
반면 태광(6.22%)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고 세실(2.74%)도 비약적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1억4천42만주, 거래대금은 3천612억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상한가 8개를 비롯해 433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14개를 포함해 505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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