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작년 말에 수도권의 아파트값이 다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건설교통부가 공개한 '12월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작년 12월에 신고된 전국의 아파트 거래건수는 4만441건으로 11월 신고분(4만3천340건)보다 줄었다.
12월에 신고된 아파트는 10월 계약분 4천여건, 11월 계약분 1만8천여건, 12월 계약분 1만8천여건 등이다.
주요 아파트의 실거래가를 보면 대부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개포동 주공1단지 전용 45㎡(3층)가 7억6천만원에 거래돼 11월 신고분보다 2천만원 올랐고 대치동 은마아파트 77㎡(9층)도 1개월전에 비해 6천만원 오른 10억3천만원으로 신고됐다.
서울 잠실동 주공5단지 77㎡(5층)는 12억원으로 7천만원 올랐고 서울 반포동 에이아이디차관아파트 73㎡(5층)도 1개월전보다 5천만원 높은 9억9천만원에 거래됐다.
그러나 서울 가락동 시영1차 40㎡(4층)은 5억3천200만원에 거래돼 2개월전에 비해 3천800만원 낮은 가격에 거래가 성사됐고 서울 문정동 문정 시영 40㎡(1층)도 1개월전에 비해 1천300만원 낮은 2억3천만원에 거래됐다.
sung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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