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13일 오후 1시30분 늘푸른전당 2층 교육실에서 초·중·고 학교관리자(교장·교감) 70여명을 대상으로 위기(가능) 청소년의 학업중도탈락 예방을 위한 「학교관리자 상담연수」를 실시한다.
교육부에 따르면 2005년 한 해 동안 가사, 품행, 학교부적응 등의 문제로 학업을 중도에 그만둔 초·중·고 학생의 전국 평균 중도탈락률이 0.71%에 이른다. 이들 학생들은 가출, 폭력, 성매매, 비행 등 2차 부적응에 노출되기 쉬워 학교사회의 새로운 학교생활지도 패러다임의 전환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창원시 청소년상담(지원)센터는 한국청소년상담원인 김병석 박사를 초빙, 학교관리자들이 변화하는 학교생활부적응 청소년의 특성을 이해하고 학업중단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사전 상담활동 강화, 학교 속 상담네트워크 구축, 학교 밖 교실 등의 적절한 지도방안을 모색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상담연수를 마련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상담연수를 통해 궁극적으로 위기(가능) 청소년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2차 부적응과 학업중도탈락을 예방해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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