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아시아 증시가 뉴욕증시의 하락 소식이 전해진 와중에도 혼조세를 보였다.
17일 일본과 한국 증시는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급반등했으나 중국과 대만 증시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이날 일본의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278.94포인트(2.07%) 상승한 13,783.45, 토픽스지수는 28.07포인트(2.16%) 오른 1,330.44로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엿새 만에 반등에 나서 18.58포인트(1.09%) 오른 1,723.55, 코스닥지수는 0.55포인트(0.08%) 상승한 651.91로 마감했다.
오후 4시5분 현재(한국시간) 홍콩의 항셍지수는 전날에 비해 196.14포인트(0.80%) 상승한 24,646.99, 싱가포르 ST지수는 27.11포인트(0.89%) 오른 3,085.60을 기록 중이다.
반면 중국 증시는 미국발 경기침체 여파로 중국 경제의 성장세가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급락세를 보였다.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38.98포인트(2.63%) 하락한 5,151.63, 상하이A주는 146.22포인트(2.63%) 내린 5,406.24로 마감했다.
상하이B주는 4.68포인트(1.30%) 떨어진 356.78로 마쳤다.
대만의 가권지수도 77.91포인트(0.95%) 하락한 8,101.63에 장을 마쳤다.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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