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난 F-15C보다 기체보강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공군은 17일 "F-15K 전투기의 안전에 이상이 없으며 현재 정상적으로 임무를 수행 중"이라고 밝혔다.
공군은 이날 미국에서 사고가 난 F-15C 전투기와 F-15K를 비교한 보도자료를 통해 "F-15K는 F-15C와 매우 다른, 보강된 기체구조를 가진 전투기"라면서 그같이 말했다.
F-15K는 기체골격이 F-15C에 비해 3배 보강됐으며 항공기 주요 부위도 알루미늄을 사용한 F-15C와 달리 티타늄 합금으로 이뤄졌다고 공군은 설명했다.
공군은 "작년 11월 F-15C 사고가 난 이후 미 공군과 보잉사는 F-15K의 비행 적합성(비행에 문제없음)을 통보해왔다"며 "지난 11일에는 미측으로부터 F-15C 사고결과 보고서를 전달받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threek@yna.co.kr
(끝)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