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산비엔날레 9월6일부터 71일간 개최

  • 등록 2008.01.15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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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를 주제로..30여개국, 200여점 전시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2008 부산비엔날레가 9월6일부터 11월15일까지 71일간 부산시립미술관과 광안리해수욕장, APEC나루공원 등에서 다채롭게 열린다고 부산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 15일 밝혔다.
문화예술의 역사는 예술가의 에너지를 방출하고 소모하면서 만들어진다는 뜻을 담은 '낭비'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30여개국에서 출품한 작품 20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매번 별도로 개최하던 부산조각프로젝트를 현대미술전 및 바다미술제와 동시에 개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부산비엔날레의 주 행사인 '현대미술전'은 부산시립미술관과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열리는데 홍익대 김원방 교수가 '낭비, 예술, 문화'를 부제로 구체적인 전시기획안을 마련중이다.
현대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20개국, 1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큐레이터 전승보 감독이 '비시간성의 항해'를 부제로 기획중인 '바다미술제'는 광안리해수욕장과 인근 삼익스포츠센터에서 20개국, 70여점의 작품을 전시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조각가 이정형이 '전위적 정원'을 부제로 15개국, 20여점의 조각 작품을 선보일 '부산조각프로젝트'는 APEC나루공원에서 개최된다.
부산비엔날레 조직위는 또 끊임없는 문자의 배열을 통해 '낭비'를 형상화한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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