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중국 위안화가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7일 은행간 거래기준이 되는 기준환율을 달러당 7.2695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환율은 새해 첫 거래일인 2일 달러당 7.2996위안에서 출발해 3일 7.2775, 4일 7.2779로 잠시 주춤했다가 이날 다시 최고치를 기록했다.
인민은행은 국제수지 균형과 전반적인 수요조절을 위해 위안화 환율을 수단으로 삼을 것으로 보여 앞으로도 절상추세는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위안화 절상이 수출과 일자리 창출에는 부정적이지만 현재 당면한 통화팽창 압력을 덜고 가파르게 오르는 물가를 억제하는 데는 효과적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jb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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