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외국인투자자의 스프레드 매도가 지속되는 지가 이번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의 중요한 변수가 되고 있다고 12일 분석했다 .
전날 2006년 12월물과 2007년 3월물 스프레드 거래량은 1만 계약을 넘는 등 만기가 임박함에 따라 본격적인 거래가 이뤄졌다. 아직 3월물이 미결제약정이 크게 증가하지 않아 매수차익거래잔고의 롤오버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외국인은 스프레드가 연말 배당금과 기회비용 등을 감안한 이론가보다 훨씬 높은 수준에서 형성되자 투기적인 스프레드 매도에 치중했다. 이에따라 스프레드는 0.15포인트 하락한 마이너스 0.65로 마감했다.
우리투자증권은 매수차익잔고의 청산 대기 물량은 1조원 가량으로 추정된다며 스프레드의 강세와 함께 매수차익잔고의 롤오버 규모가 12월 선물옵션 동시만기의 관전 포인트라고 파악했다. 외국인의 스프레드 매도가 지속될 경우 매수차익잔고의 청산 규모는 확대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유일한기자 only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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