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김계환 특파원 = 국제 유가가 2일 사상 처음으로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다.
이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는 지난해 종가보다 배럴당 4달러나 오른 100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유가가 이처럼 급등한 것은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인 나이지리아와 알제리에서 폭력 사태가 발생하고 미국의 석유 재고가 3년 반만의 최저를 나타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수요가 급증한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songb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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