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이기창 특파원 = 2008년 미국 대선 레이스의 막을 올리는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가 불과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후보 중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경쟁자인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과 존 에드워즈 전 상원의원을 상당히 앞선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나타났다.
아이오와 지역신문인 디모인 레지스터가 1일 발표한 최신 여론조사에 따르면 오바마에 대한 지지율은 32%로 힐러리(25%)와 에드워즈(24%)를 7%포인트 이상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발표된 다른 여론조사들에서는 오바마와 힐러리, 에드워즈가 아이오와에서 치열하게 접전 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오바마의 우세가 두드러진다는 조사가 발표돼 주목된다.
투표를 이틀 앞두고 발표된 이 같은 여론조사 결과는 오바마에게 유리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미국 언론은 분석했다.
lk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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