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수능 물리II 과목의 재채점으로 등급이 변동된 1천16명의 수험생 가운데 정시 모집에 추가로 지원한 학생은 10분의 1 정도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8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서울.수도권 주요 대학을 포함한 전국 40대 대학의 정시모집 원서 추가접수 현황을 조사한 결과 27~28일 이틀 간 총 117명의 수험생이 추가로 원서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고 이날 밝혔다.
물리 II 재채점으로 인해 등급이 상향조정된 수험생은 총 1천16명이며 교육부는 이중 63명이 등급조정과 관계없이 이미 수시2학기 모집에 합격했고 나머지 953명 중 117명이 정시모집에 추가 응시했다고 설명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정시모집에 추가로 응시한 수험생들 숫자가 예상보다 적고 각 대학이 전형에서 일부 영역만 골라 반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물리 II 등급 조정으로 인한 영향은 굉장히 적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y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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