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참치 등 對中 수산물수출 전략품목 육성

  • 등록 2007.12.28 12: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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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수출 5억달러 달성 추진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오는 2016년 대(對)중국 수산물 수출 5억달러를 달성하기 위해 오징어, 참치, 김, 넙치, 전복 등 5대 핵심전략품목이 집중 육성된다.

해양수산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 중국 수산물 수출확대대책을 수립, 추진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책은 중국의 개방화 및 경제성장에 따른 수산물 소비 증가추세를 감안해 대중 수산물 수출액을 올해 1억6천만달러(전망치)에서 2008년 2억달러, 2011년 3억달러를 달성하고 2016년에는 5억달러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2016년까지 500만달러 이상 수출상품을 20개 육성하기로 하고 우선 오징어, 참치, 대구, 삼치, 김 등 수출 선도품목 5개와 고등어, 넙치, 전복, 해삼, 톳 등 수출 유망품목 5개 등 10대 전략품목을 중점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오징어, 참치, 김, 넙치, 전복 등 5개 핵심품목에 대해서는 품목별 대책을 수립한 뒤 매년 추진상황을 점검해 2년마다 대책을 보완하도록 했다.

대책은 또 수산물 수출 지역을 연안지역 대도시에서 중부내륙 대도시로, 수출 대상을 고소득층에서 중산층으로 각각 확대하기로 했다.

해수부는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략품목 수출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물류지원 등을 통해 수산물 가공수출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상하이 국제박람회 등에 참가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우수 수산물 현지화를 위한 상설 판매장 개설, 중국시장 맞춤형 홍보활동 강화, 베이징올림픽 및 상하이박람회와 연계한 특별기획 홍보, 시장정보조사 제공 및 수입바이어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중국은 일본에 이은 우리나라의 2대 수산물 수출시장인데다 경제성장으로 수산식품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중국 수산물 시장 여건변화에 부응해 우리의 우수 수산물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dhis9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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