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2.13 및 10.3 합의와 부속 합의에 따라 한.중.미.러 4개국은 신고.불능화 이행의 대가로 북에 중유 45만t과 중유 50만t 상당의 에너지 관련 설비.자재를 제공키로 했다.
설비.자재 지원 파트에서 한국과 중국은 1차 제공분을 맡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한국은 이달 중순 철강재 5천10t을 북에 배송한 바 있다.
남북.중은 이번 방북에서 중국이 맡은 1차 제공분에 대한 협의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의에는 임성남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이 우리 측 수석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밝혔다.
임 단장은 이번 방북을 계기로 연내 이행키로 한 핵 신고에 대한 북한 측 동향도 파악하게 될 것으로 관측된다.
jh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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