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유엔 아·태평화군축센타(UN Regional Centre for Peace and Disarmament in Asia and the Pacific)와 공동 주관으로 제5차 국제 군축·비확산 회의를 노부아끼 다나까(Nobuaki Tanaka) 유엔 군축담당 사무차장과 박인국 외교정책실장을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 약 30여명을 초청하여 12.13(수)-15(금)간 제주도 신라호텔에서 개최한다.
금번 회의는 “교착상태를 넘어서 : 대량파괴무기 및 운반수단의 확산방지 노력의 활성화(Beyond the Stalemate : Revitalizing Efforts to Curb the Proliferation of Weapons of Mass Destruction and their Means of Delivery)”라는 주제 하에서 군축·비확산 체제에 대한 범세계적 및 동북아 역내 도전과 위협, 민감 핵연료주기 활동에 대한 다자적 접근, 수출통제를 포함한 범세계적 비확산 노력 강화 등 군축 비확산 분야의 주요 현안에 대한 발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2.14(목) 표제회의 참석자들을 위한 만찬을 주최할 예정이며, 강경화 국제기구국장과 이시구리 유엔 아·태평화군축센터 소장, 핑크스톤 몬터레이 국제문제 연구소 박사, 이정훈 교수 등이 회의를 진행한다.
국제 군축·비확산 회의는 2002년부터 외교통상부와 유엔 아·태평화군축센타간 공동주관으로 개최되어 오고 있으며, 매년 약 10여개국 군축분야 전문가들과 국제기구 인사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한 해 동안의 국제 군축 비확산 분야 핵심 현안을 논의·점검하고, 향후 관련 동향을 전망하는 계기로 활용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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