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파리 회의 계기 라이스 美국무와도 회동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현지시간 17일 파리에서 열리는 팔레스타인 원조 공여국 회의에 참석한다고 외교부가 13일 밝혔다.
송 장관은 이 회의에서 우리 정부의 대 중동 외교 강화 정책을 소개하고 지리.문화적으로 특수한 한국의 상황에 입각, 중동평화와 팔레스타인 재건에 기여해 나갈 것임을 밝힐 계획이라고 외교부는 전했다.
송 장관은 이번 회의 참석을 계기로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을 비롯한 주요국 외교장관들과 양자회담도 가질 예정이다. 회의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밝혔다.
이 회의에서는 최근 아나폴리스 중동 평화회의에서 논의된 이스라엘-팔레스타인간 평화협상의 촉진을 위한 경제적 토대 마련 방안, 팔레스타인 경제.사회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 사회의 합의 도출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jh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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