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올해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이 100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12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11월말 현재 중국관광객 97만2천82명이 입국했으며 현 추세를 감안하면 오는 13일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관광공사는 13일 베이징을 출발해 대구공항에 도착하는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100만명 돌파 기념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중국인 방한 관광객은 지난 92년 한중 수교 이후 93년에는 10만명에 불과했지만 지난해에는 89만5천명으로 급증했고 올해 100만명 고지에 오르게됐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한국이 지리적으로 중국과 가까운데다 중국인들의 소득수준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한국을 찾는 중국인이 늘고 있다"면서 "내년에는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중국인 120만명을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president21@yna.co.kr
(끝)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