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참여정부의 마지막 전군 주요 지휘관회의가 7일 오전 10시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날 회의는 김장수(金章洙) 국방장관이 주관하며 박흥렬 육군.송영무 해군.김은기 공군참모총장을 비롯한 군단장급 이상 지휘관과 국방부의 국.실장, 본부장급 인사 등 17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미동맹 군사구조 전환 이행상황과 주한미군 기지 이전 및 재배치 사업 등을 점검하고 국방개혁의 일관성 있는 추진을 결의할 예정이다.
특히 김 장관은 오는 19일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군의 엄정한 정치적 중립과 연말 연시 부대 안전관리를 지휘관들에게 강조할 계획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달 27~29일 평양에서 개최된 남북국방장관회담 결과를 설명하고 다음 정부에서 추진해야 할 국방정책 방향도 토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육.해.공군 주요 지휘관들은 회의가 끝난 뒤 청와대를 방문해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주관하는 격려오찬에 참석한다.
three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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