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황> 개인 `사자'에 이틀째 상승(잠정)

  • 등록 2007.12.05 1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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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코스닥지수가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이틀째 올랐다.

5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42포인트(0.32%) 오른 749.95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 미국 뉴욕증시 약세 소식에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개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54억원, 5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3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건설(3.23%), 통신서비스(2.51%), 컴퓨터서비스(1.37%), 기계.장비(1.20%), 의료.정밀기기(1.20%), 제조(0.69%) 등 대부분의 업종이 오른 가운데 인터넷(-1.88%), 정보기기(-1.14%), 종이.목재(-1.13%) 등 일부 업종은 내렸다.

주요 인터넷주 가운데 NHN(-3.83%)을 제외하고 SK컴즈(10.66%), 다음(0.11%), CJ인터넷(0.65%), 인터파크(1.01%), 네오위즈(3.25%) 등 대다수가 상승했다.

주요 조선기자재주들은 태웅(1.50%), 태광(1.47%), 삼영엠텍(7.46%) 등은 올랐으나 성광벤드(-2.57%), 현진소재(-1.91%) 등은 내려 등락이 엇갈렸다.

이밖에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하나로텔레콤(9.33%), 아시아나항공(1.48%), 키움증권(1.28%), 포스데이타(1.85%) 등은 상승한 반면 LG텔레콤(-3.44%), 유니슨(-0.87%) 등은 하락했다.

수입대행 온라인쇼핑몰업체 위즈위드[069920](14.87%)는 상장 첫 날 급등했다.

포휴먼[049690](8.60%)은 해외사업이 순항 중이라는 증권사의 호평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파루[043200](3.84%)는 태양광 발전설비 수주 소식에 강세를 나타냈다.

인네트[041450](15.00%)는 인도네시아 산업단지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재료로 상한가로 올라섰다.

반면 에스엠픽쳐스[066410](-5.45%)는 유아교육업체 킨더슐레 인수를 위한 협상이 결렬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틀째 급락했다.

거래량은 5억6천886만주, 거래대금은 2조3천461억원을 기록했으며 상한가 25개를 비롯해 486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5개를 포함해 461개 종목이 내렸다.

동양종금증권 김주형 연구원은 "서브프라임, 국제유가 등 글로벌 리스크들이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코스닥지수가 코스피지수와 동반 상승하고 있다. 특히 이번 주말 미국정부가 서브프라임과 관련한 특단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는 얘기가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anfou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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