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시각 헤드라인>-16:00

  • 등록 2007.11.28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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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이틀째..경제이슈 선점 경쟁

서울 -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한나라당 이명박, 무소속 이회창 후보 등 주요 대선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28일 서울과 경기, 충청에서 치열한 유세전을 펼쳤다. 신당 정동영 후보는 이날 인천의 `성장엔진'인 GM대우자동차 공장을 찾아 자신의 경제정책 기조인 '정통경제'를 홍보하는 데 주력했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역대 대선에서 지역적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온 충청을 방문, `이명박 표' '명품 첨단'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공약하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李 "이명박표 세종시 만든다"

연기 -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이틀째인 28일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가 건설되고 있는 충남 지역을 방문해 표심 잡기를 계속했다. 전날 경부선축 4대 도시를 도는 강행군으로 선거전의 막을 열었던 이 후보는 먼저 연기군 행복도시건설청을 방문, 기자회견을 갖고 자족기능을 강화한 `이명박표 세종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鄭 "세계 1천대 첨단기업 유치"

서울 -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28일 인천지역 경제의 `성장엔진' 격인 GM 대우자동차를 찾았다. 정 후보는 이날 대우차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세계 1천대 첨단기업을 국내로 유치하는 내용의 대규모 외자유치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정 후보는 향후 집권시 대통령이 직접 나서 경영진, 노조 지도부, 중소기업인 400∼450명으로 외자유치단인 `팀코리아'를 꾸리고 해외로 직접 `세일즈 외교'에 나서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김양건 北통전부장 내일 3일간 서울방문

서울 - 북한의 대남정책을 총괄하는 김양건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29일부터 3일간 서울을 공개 방문한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28일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어 "김양건 부장 등 북측 대표 5명이 2007 남북정상선언 이행을 중간 평가하고 향후 추진방향 논의와 현장 시찰을 목적으로 육로를 통해 내일부터 3일간 방남한다"고 밝혔다.



■삼성 의혹제기' 김용철 변호사 이틀째 조사

서울 -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을 제기한 김용철 변호사가 28일 오후 검찰 특별수사ㆍ감찰본부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해 이틀째 조사를 받았다. 김 변호사는 이날 오후 2시30분께 특수본부가 설치된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해 취재진에게 "어제는 수사가 끝날 때까지 집에 안 가고 지켜보려고 했었다. 앞으로 (시간) 제한 없이 조사받고 싶다"라며 적극적으로 수사에 협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BBK 수사' 계좌추적-참고인 조사 일부 난항

서울 - `김경준씨의 옵셔널벤처스 주가조작 및 BBK 회삿돈 횡령 혐의와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의 연루'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최재경 부장검사)은 이 후보의 BBK 차명소유 의혹 등을 규명하기 위해 계좌추적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검찰은 그러나 일부 금융계좌가 해외로 연결돼 있는데다 핵심 참고인이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 경우도 있어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 주택대출 금리 4년7개월만에 최고

서울 - 시장금리가 상승하면서 지난달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4년7개월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또 중소기업대출 금리도 6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다. 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7년 10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신규 취급액 기준)는 전달보다 0.03%포인트 상승한 연 6.55%를 나타냈다. 이는 2003년 3월(연 6.60%) 이후 최고 수준이다.



■지방 투기과열지구 대거 해제..해운대구 등 3곳만 유지

서울 - 부산 해운대구와 울산 남구, 울주군 등 3곳을 뺀 지방 투기과열지구가 모두 해제된다. 건설교통부는 28일 주택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장기간 집값이 안정되고 청약과열 우려가 없다고 판단되는 부산 수영구와 대구 수성구, 광주 남구, 대전 유성구, 울산 중구.동구.북구, 충남 공주시.연기군, 경남 창원시 등 10곳을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해제 효력은 관보에 게재되는 내달 3일부터 시작된다.



■내년 5% 성장..수출 4천100억弗"

서울 - 내년 우리나라 경제가 5% 안팎의 성장세를 보이고 수출이 4천100억 달러선을 넘을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배럴당 70달러 후반대에 이르는 고유가와 900원대 초반의 원.달러 환율이 지속되면서 무역수지 흑자는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다. 산업연구원(KIET)은 28일 내놓은 '2008년 경제.산업 전망'보고서를 통해 내년 우리나라 경제를 이렇게 내다봤다.



■'한국' 브랜드 가치 8천700억弗..세계 10위

서울 - 국가 브랜드로서 '한국'의 가치가 '미국'의 11%, 중국의 절반 수준인 8천700억 달러대로 세계 주요국 가운데 10위라는 분석이 나왔다. 또 국내 기업 가운데는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가 11조원 가량으로 2위 '현대자동차'의 2배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정책연구원은 28일 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07 코리아 브랜드 콘퍼런스'에서 세계 40개국과 국내 주요기업들의 화폐로 환산한 브랜드 가치를 발표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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