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유치> 미리보는 엑스포

  • 등록 2007.11.27 0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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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2012 여수세계박람회는 2012년 5월12일부터 8월12일까지 3개월 간 전남 여수시 신항 일대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장 97만 1천㎡, 장외주차장 44만㎡, 사후활용부지 18만 2천㎡ 등 박람회 부지는 총 159만 3천㎡에 이른다.

박람회 부지에는 해양박물관, 해양과학관, 퍼포먼스 홀 등 교육시설과 수상퍼팅장, 마리나 등 레저시설, 아쿠아리움, 전망 곤돌라, 전망타워, 관광유람선 등 관광시설, 수상호텔, 펜션, 콘도 등 숙박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해수온천, 수상.해저 레스토랑 등 상업시설과 크루즈, 수상공연장, 수상택시, 모노레일도 선보여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람회장 일대는 첨단 IT(정보기술)를 활용해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BIE(세계박람회기구) 회원국들은 박람회장에 국가관(전시관)을 각각 설치해 2012 여수세계박람회 주제에 맞는 과학시설과 자원 재활용 등 자원보존시설 등을 선보여 인류의 화두인 환경 문제를 고민하고 대안을 찾는다.

특히 최근 BIE 회원국으로 가입한 북한의 전시관 설치 등 참가 여부도 주목된다.

서울에서부터 여수까지 KTX가 운행되고 박람회장 인근에 4천 500실 규모의 숙소가 건립되는가 하면 차량 1만 1천 500여 대를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주차장이 설치됨으로써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박람회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박람회장 건설에 총 1조 7천억 원이 투입되며, 박람회장 일대는 박람회 개최 후 해양 관광.레저항으로 개발된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는 세계 100여 개국에서 외국인 43만 명을 포함해 총 795만 명 이상이 관람할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여수세계박람회에는 BIE 회원국 대표와 관계자, 장.차관, 미래학자, 환경전문가, NGO 대표 등 각국 귀빈들이 대거 참석한다.

관광객들은 2012 여수세계박람회 기간에 여수 뿐 아니라 천혜의 청정해역인 남해안을 둘러보면서 우리나라 바다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2012 여수세계박람회는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The Living Ocean and Coast)이란 주제를 통해 '위기의 바다'를 '희망의 바다'로 바꾸기 위한 비전을 인류에 제시하며 공동노력을 호소한다.

여수시 관계자는 27일 "2012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환경개발과 보존의 조화를 통해 자연과 인간, 선진국과 개도국이 다 함께 번영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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