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결정 D-1> 밤새는 '엑스포 상황실'

  • 등록 2007.11.26 1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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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며칠째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밤낮을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바쁘지만 여수가 엑스포 유치에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한국 대표단 숙소가 있는 프랑스 파리 메리디앙 에뜨왈 호텔 지하에 한쪽에 마련된 엑스포 상황실.

2012세계박람회 개최지를 결정하게 될 BIE 총회가 6시간여 앞으로 다가온 26일 오전(현지 시간)에도 상황실은 극도의 긴박감 속에 부산하게 돌아가고 있었다.

하루 24시간 쉴틈없이 운영되는 이 상황실에는 현재 중앙유치위원회 관계자 40여명과 전남도 6명, 여수시 6-7명 등 모두 50여명이 상주하면서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심장부' 역할을 하고 있는 이 상황실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강무현 해수부 장관, 김재철 유치위원장, 박준영 전남지사, 오현섭 여수시장 등 주요 인사들의 일정 관리와 함께 BIE 각국 대표들의 일정 파악, 기자회견 준비, 행사장 섭외와 이동차량 마련 등 모든 일을 꾸려 나가고 있다.

늘 분주할 수 밖에 없는 업무 탓에 이들은 오전 7시께부터 상황실에 모여 들어 밤 12시가 넘도록 일하고 있다.

또 새벽에도 번갈아 가면서 당직을 서거나 다음 날의 일정을 준비하면서 밤을 꼬박 새우는 사람도 많은 실정이다.

김신남 전남도 엑스포지원관실 기획담당은 "여수에서 엑스포가 개최될 경우 전남 동부권이 획기적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며 "밤낮이 구분되지 않을 정도로 바쁘고 육체적으로 힘들지만 그동안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kj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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