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마린보이' 박태환(18.경기고)이 국제수영연맹(FINA) 2007 경영월드컵(쇼트코스) 5차 시리즈 자유형 1,5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태환은 15일 오전(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에릭스달 수영장에서 펼쳐진 대회 남자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14분36초42에 물살을 갈라 가장 먼저 골인했다.
이는 지난 3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3차 시리즈에서 자신이 낸 14분49초94의 기록을 무려 12초 이상 앞당긴 것이다.
전날 자유형 400m 금메달을 땄던 박태환은 이로써 스웨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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