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이기창 특파원 = 미 국무부는 7일 북한 인권 문제는 미국 정부의 중요한 의제라고 강조했다.
숀 매코맥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미국 정부가 향후 북한과의 핵협상에서 인권문제를 보다 강력히 제기할 지 묻는 질문에 "북한 인권문제는 미국이 전세계적으로, 그리고 북한측에도 일관되게 제기해온 아주 중요한 의제였다"고 지적했다.
매코맥 대변인은 이어 미국은 "앞으로도 북한 주민들의 어려움에 대해 계속 상당한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코맥 대변인은 북한 인권결의안이 지난주 유엔인권위원회에 상정됐으며, 올해에도 한국 등의 지지로 채택될 것이란 크리스천 휘턴 국무부 북한 인권부특사의 전날 벨기에 연설이 미국 정부가 앞으로 북한 인권문제를 적극 제기할 것임을 시사하는 것인지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답변했다.
lkc@yna.co.kr
(끝)

1
2
3
4
5
6